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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리지 트위터] |
리지는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오캬버젼. 야사시리지쨩. 세 개나 딱딱딱"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지는 주황색 뿔 머리띠를 쓴 채 다양한 입모양으로 깜찍함을 선보였다. 특히 세일러문을 연상케 하는 리지의 의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일본 데뷔 앨범 '상냥한 악마' 컨셉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대다수 네티즌들은 "리지, 애교 3종 세트? 너무 귀엽다", "리지 왜 이렇게 예뻐졌어?", "눈 밑에 하트 깜찍하다", "뿔 머리띠가 잘 어울리네요", "남성 팬들 쓰러지겠다" 등의 호의적 반응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하필 광복절 앞두고 일본틱한 글과 사진은 좀…", "무대 의상인가? 너무 화려하네" 등의 다소 부정적인 반응도 나타났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오는 19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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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