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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14일 MBC 관계자는 "새 예능프로그램 '최강연승 퀴즈쇼 큐'에 박명수와 아이유가 공동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2일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또 다른 MC 손범수와 함께 첫 녹화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악마의 아들' 박명수와 '국민여동생' 아이유. 이 둘의 조합에 네티즌들은 "오호~ 기대되는 조합이다", "은근 재미있을 듯", "박명수 아이유? 희한한 조합인데?", "박명수 아이유가 함께 MC로 발탁? 오 신기하네" 등으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연승 퀴즈쇼 큐'는 예선에서 10명이 한 팀을 이뤄서 총 10팀이 퀴즈대결을 펼친다. 최고점을 받은 한 팀을 선발한 뒤 본선에서 이 10명의 팀원이 또 다시 대결을 펼쳐 점수가 높은 1인을 선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후의 1인은 7주의 연승에 도전할 수 있으며, 7연승에 성공하게 되면 총 3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오는 19일 오전 9시15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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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