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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전현무 트위터] |
전현무는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하하&스컬 '부산 바캉스' 가사에 '별을 보러 떠나요'가 있던데, 깨알같은 결혼 스포일러네. 하하 품절남 된 것 축하축하"라는 글을 남겼다. 노래 가사 중 '별'의 의미를 하하와 결혼할 것으로 알려진 가수 '별'로 해석해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한 것.
앞서 하하는 별과 6개월간의 교제 끝에 1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 바 있다. 두 사람이 서로 알고 지낸지는 7~8년 정도 됐으며, 지난 3월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전현무 아나운서의 글에 상당수 네티즌들은 공감했다.
네티즌들은 "노래 진짜 깨알같다 어떻게 그걸 찾았지?", "노래 가사 별 찾은 전현무도 대단한 듯", "노래 듣다보니 묘한 느낌이네 하하 로맨틱해", "하하가 쓰진 않았어도 남다르게 들린다", "스컬의 스포일러?", "노래가 다시 들린다", "결혼 무조건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오는 15일 오후 12시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관련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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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