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뉴시스] |
정준하는 14일 방송되는 SBS '좋은 아침'에서 4년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러브스토리를 밝힌다.
대한민국 대표 노총각에서 늦깎이 새신랑으로 거듭난 배우 정준하. 그는 4년 전 가수 겸 배우 윤손하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 니모와 알게 된 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랑을 키워왔다.
앞서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을 통해 니모와의 결혼에 장모님이 반대했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은바 있다. 정준하 부부는 이날 방송을 통해 '장모님이 진짜 반대한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포함해 결혼과 관련된 에피소드, 풀 러브 스토리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정준하는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뛰고 있는 야구선수 이대호와 만나 친해진 계기를 밝힌다.
연예인 야구단 '한'의 멤버로서 갖고 있는 야구에 대한 남다른 사랑과 그에 걸맞는 정준하의 야구 실력도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4일 오전 9시 10분 방송.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