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무더위를 식힐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10일 전북 부안에서 막을 올린다.
국토해양부는 '제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국해양스포츠제전에는 요트, 비치발리볼, 트라이애슬론(철인3종경기), 핀수영, 카누 등 5개 정식종목과 바다수영, 드래곤보트, 고무보트 등 3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장소는 격포항, 격포해수욕장 등 부안군 해안일대에서 열린다.
국토부는 해양레저스포츠 대중화,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매년 8월 행사를 주최해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총 5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지난 2006년 경북 울진에서 제1회 대회가 개최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https://img.newspim.com/news/2024/02/28/2402281431006880_t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