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지연, 신아람, 남현희 |
김지연이 펜싱 사브르에서 깜짝 1위를 차지한 후 신아람, 남현희 등 한국 여자 펜싱선수들의 미모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올림픽 여자 펜싱 사브르 개인전 결승에서 소피아 벨리카야(러시아)를 15-9로 꺾고 우승을 차지한 김지연은 165cm의 키에 날씬한 몸매로 올림픽 전부터 '미녀 검객'으로 이름을 날렸다.
김지연은 메달 시상식에서도 은메달 소피아 베리카야(러시아), 동메달 올가 카를란(우쿠라이나) 을 압도하는 미모를 뽐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실력도 최고, 미모도 최고" 등 찬사를 쏟아냈다.
또 펜싱 에페 준결승에서 '1초 오심'으로 메달을 날려 버린 신아람도 큰 눈과 하얀 피부, 날씬한 몸매 등 모델급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다.
원조 '미녀 검객'인 남현희도 이번 런던올림픽에서 아쉽게 노메달에 그쳤지만 결혼후 더 성숙해진 미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