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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
지난 24일 미국 연예뉴스전문매체 TMZ는 "민카 켈리가 미성년 시절에 찍은 음란 비디오가 유출돼, 비싼 값에 경매에 나왔다"고 보도했다.
해당 비디오는 민카 켈리가 배우 생활을 시작하기 전인 1998년, 뉴멕시코주에서 당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 민카 켈리는 카메라를 또렷이 응시하며 포르노 배우를 연상시키는 동작을 연출하기도 했다.
TMZ는 비디오의 배경음악이 브래디의 히트송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인 점으로 미루어 볼 때, 민카 켈리가 미성년자 시절 촬영한 것이라고 분석 결과를 밝혔다. 앨범 출시일이 1998년 6월 8일로 민카 켈리가 만 18세 생일을 맞기 16일 전이었기 때문이다.
한편 민카켈리는 영화 '500일의 썸머', '저스트 고 위드 잇'과 미국드라마 '미녀삼총사' 등에 출연한 바 있어 한국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배우이다. 지난해에는 'US 위클리'에서 뽑은 '가장 섹시한 바디라인 1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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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은주 인턴기자 (dldmswn22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