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교보생명(회장 신창재)이 보장과 서비스를 강화한 어린이보험 ‘교보우리아이든든보험’을 이달부터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중대한 질병과 교통재해 사고에 대한 보장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암에 대해 1억 원까지 보장해 충분한 치료비를 마련할 수 있게 했다. 또 양성뇌종양, 중대한 화상부식 등 중대질병과 5대장기이식수술, 조혈모세포이식수술 등 중대한 수술을 보장한다.
빈번하게 발생하는 어린이 교통사고로 인한 장해 발생시에는 최고 1억2천만원까지 보장하고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콜레라, A형간염, 백일해 등 법정감염병, 재해로 인한 수술 및 골절, 깁스치료까지 폭넓게 보장한다.
태아는 물론 산모까지 보장해 주는 것도 특징이다. 신생아의 뇌성마비, 심장이상 등 중대한 질환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산모가 분만합병증, 유산 등으로 수술하거나 출산 후 임신을 원인으로 산모가 사망해도 보장받을 수 있다.
또 자녀가 15세 이상으로 성장하면 종신보험 전환이 가능해 미리부터 보다 저렴하게 종신보험을 준비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자녀 나이 0세부터 5세까지 ‘교보맘스케어서비스’를, 6세부터 12세까지 ‘교보에듀케어서비스READ’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20년 또는 30세 까지다. 자녀가 둘 이상이면 1명만 가입해도 보험료 1%를 할인해준다.
▶ "왕의 귀환" 주식 최고의 별들이 한자리에 -독새,길상,유창범,윤종민...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