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6.10 민주항쟁 25주년을 기념해 서울 도심에서 민주주의의 정신을 새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개최됐다.
10일 행정안전부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공동 주최로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6.10 민주항쟁 기념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맹형규 행정안정부 장관, 강기갑 통합진보당 혁신비대위원장,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 등 정·관계 인사들을 포함해 민주화 운동 관련 인사, 일반 시민 등이 참여했다.
이어 서울광장에서는 '6월항쟁 25주년 행사 국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주최로 만민공동회와 범국민추모제, 610명 시민대합창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이 가운데 610명 시민대합창은 전국에서 공개 모집을 통해 뽑인 시민 610명이 참여하는 행사로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을 지낸 정은숙 성신여대 음대 석좌교수가 공연단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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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