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다음달 1일 창립 50주년을 맞는 현대증권(대표이사 김신)이 'Able for you' 캠페인을 진행한다.
30일 현대증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 현대증권의 경쟁력 있는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자산 증대의 꿈을 이룬다는 'Able to hope' ▲ 고객이 직접 참여해 재미와 감동을 더해주는 'Able to enjoy' ▲ 현대증권 우수고객들과 함께 사랑을 이야기하고 소통하기 위한 'Able to say' 등 세 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다.
현대증권은 창립 50주년 기념 특판상품 및 전략상품을 출시하고 신규계좌개설 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상품가입 시 금액별로 모바일상품권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100% 당첨 경품권을 증정한다. 더불어 자체개발 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Smart able' 출시와 함께 신규/휴면고객에게 온라인매매수수료 면제 혜택을, 갤럭시Note, 갤럭시S3 등 최신 스마트폰 단말기 할부금 및 통신비를 지원한다.
또한 유명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길거리 공연 'Olla! Olla! 로드 파티'와 현대증권 창립기념일인 1962년 6월 1일 출생 고객 및 30년이상 장기거래 고객에게 감사 메세지와 선물을 증정하는 '반갑다 친구야!', 현대증권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나눔 이벤트' 등도 실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증권은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위키드(Wicked)' 뮤지컬공연에 우수고객 1600여명을 초청하고 우수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골프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김신 현대증권 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현대증권이 모든 고객들과 함께 꿈꿀 수 있고, 함께 즐길 수 있고, 함께 이야기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재미와 감동을 공유하고 희망과 소통으로 새롭게 변화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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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