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삼성전자가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130만원 대에 재진입했다.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후 1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4.16% 상승한 130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S와 CLSA, 골드만삭스, UBS를 중심으로 사자세가 집중되고 있는 모습이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7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단숨에 그간의 낙폭을 털어내고 있다.
앞서 삼성전자는 과매수에 대한 인식이 형성되며 조정세를 보인 바 있다.
▶ 주식투자로 돈좀 벌고 계십니까?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