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서울시가 강변북로 및 올림픽대로와 한강다리를 잇는 연결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강변북로와 올림픽대교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해당도로를 잇는 한강교량 연결램프 구조개선을 위한 용역을 착수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용역 착수는 강·남북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주변 교차로의 상시차량정체 및 사고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한 것으로 검토구간은 교통정체가 심각한 한남대교와 성수대교 북단, 동호대교, 올림픽대교 남단 IC 등이다.
시는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시행 등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오는 2016년까지 개선작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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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