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최고급 주거단지를 표방한 주상복합 아파트 메세나폴리스에 문화공연장이 들어선다.
GS건설(대표이사 허명수)은 사업시행자인 메이저디벨로프먼트가 인터파크INT와 매매계약을 체결하고 메세나폴리스에 복합공연장을 개관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 공연장은 메세나폴리스 2층에 400석 규모로 들어서 뮤지컬과 연극을 비롯해 콘서트 등 공연을 선보일 수 있다.
장현기 인터파크씨어터 공연사업본부장은 “메세나폴리스 공연장은 주거활동을 포함한 우리 일상 생활 속에서 가장 밀접한 형태로 공연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세나폴리스는 마포구 합정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로 지하철 2·6호선 환승역 합정역과 연결됐으며 617가구의 아파트와 업무시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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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 공연장 [자료제공=GS건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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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