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아수스코리아(kr.asus.com)는 엔비디아 최초의 28nm GPU 기술을 탑재한 그래픽 카드 아수스 GTX 680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아수스 GTX 680은 차세대 28nm GPU 공정기술과 GPU Tweak을 탑재하여 실시간 클럭을 설정 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새로운 GPU Boost frequency modulation기술이 탑재되어 강력한 성능을 자랑한다.
게이머 및 오버클로커들을 위해 개발된 아수스 GTX 680은 아수스의 독점 기술인 GPU Tweak 유틸리티를 채택해 유연하면서도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통해 게임을 즐겨 하는 유저들과 오버클러커들이 더욱 효과적으로 강력한 성능을 활용할 수 있으며, 엔비디아의 어댑티브 버티컬 싱크 기술을 통해 모든 디테일을 극대화시킨 상태에서도 부드러운 게임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28nm를 최초로 적용한 공정기술 덕분에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의 효율성과 전력소모가 개선되었다.
아수스코리아 곽문영 마케팅팀장은 "현재 엔비디아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그래픽 카드가 연이어 출시되면서, 아수스는 아수스 만의 고유 기술인 GPU Tweak을 탑재해 더욱 뛰어난 GTX680 엔진 기반의 그래픽 카드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지난해 200%이상 성장한 ASUS 그래픽카드는 올해에도 이번 아수스 GTX680의 출시를 필두로 지난해 보다 더 많은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수스 GTX680 그래픽 카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유통사인 STCOM (www.stcom.co.kr / 02-702-55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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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