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매일유업이 지난 19일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홀트 아동복지회에 프리미엄 분유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기부했다고 20일 밝혔다.
매일유업의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지난 1월부터 '두 번째 모유' 캠페인을 진행하고, 사연을 통해 선정된 10명의 소비자를 응원해 오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매일유업은 참여 연예인 이수근, 박은혜, 리키김의 이름으로 홀트 아동복지회 미혼모자시설에 2500만원 상당의 앱솔루트 센서티브 1000캔을 전달했다.
이들 제품은 생계 책임 등으로 모유 수유가 어려운 미혼모들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사용된다.
김희정 매일유업 분유팀 팀장은 "앱솔루트 센서티브는 수유에 어려움을 겪는 다양한 계층의 두 번째 모유 수유를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오는 26일까지 앱솔루트 홈페이지에서 '두 번째 모유' 캠페인 온라인 화보전과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하고, 댓글 100개당 앱솔루트 센서티브 1개를 적립해 추가적으로 홀트 아동복지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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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