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코스피지수가 사흘연속 상승하며 1950선을 돌파한 가운데 장외주식 시장도 웅진패스원을 중심으로 이틀째 올랐다.
25일 장외주식 거래사이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온라인 교육전문기업체 웅진패스원은 전거래일보다 4.76% 올라 이틀째 상승세로 5주 최고가를 기록하며 장을 접었다.
아울러 임플란트 제조업체 덴티움이 2.40% 상승했고 현대로지엠과 삼성SDS가 각각 0.99%, 0.40% 강보합으로 장을 끝냈다.이동통신 단말기 생산업체 팬택도 0.85% 상승 곡선을 그렸다.
반면 다음달 6일 공모 예정인 터보엔진 모터기술 전문기업 뉴로스가 -1.22%로 7거래일만에 하락 반전했고 심사청구 기업인 비아트론도 -2.02% 낙폭으로 사흘 만에 약세로 돌아섰다.
현대엔지니어링도 0.38% 밀렸고 삼성메디슨도 0.41% 빠졌다. 그밖에 미래에셋생명이 1.12% 하락했고 SK건설도 1.20% 뒷걸음질쳤다.
한편, 현대캐피탈, 한국증권금융, IBK투자증권, KDB생명, SK텔링크, KT파워텔, 포앤티 등은 시세 변동 없이 보합으로 장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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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