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옴니텔(대표 김경선)올해 RPG, 슈팅, SNG 등 다양한 장르의 스마트폰 게임을 20여종 출시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옴니텔 관계자는 "올해 스마트폰 게임시장에 집중해 국내위주의 안드로이드 마켓뿐만 아니라 iOS기반의 게임도 동시에 출시할 것"이라며 "글로벌 마켓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며 특히 미국 다음으로 게임시장이 큰 중국시장은 자회사인 옴니텔차이나의 기존 게임영업망을 활용해 공격적으로 진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옴니텔의 김경선 대표는 “옴니텔이 향후 스마트폰 환경에서의 다변화된 플랫폼에 맞춘 고품질의 게임을 통하여 고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퍼블리셔로서 개발사와 상생할 수 있는 좋은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고 모바일게임사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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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