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삼성전자가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며 사상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9분 현재 전일대비 1만8000원(1.67%) 오른 109만8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지난 2일 이후 이거래일 연속 상승세로 지난해 12월 12일 기록한 최고가인 108만4000원을 뛰어 넘었다.
토러스투자증권 김형식 연구원은 삼성전자에 대해"4분기 영업이익은 5조2900억원으로 전분기보다 24.5%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며 "매출액은 44조3900억원을 기록하고, 사업부 중에서는 휴대폰 영업이익이 분기 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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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