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삼성선물은 28일 원/달러 환율에 대해 증시와 주요 통화 움직임 제한 속 아시아 통화 움직임에 주목하며 115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을 예상했다.
이날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는 보고서에서 “글로벌 외환시장과 서울 외환시장 모두 거래가 극히 제한되고 있으나 글로벌 외환시장은 보합권 흐름에 그치고 있다”며 “반면 서울 환시는 루머와 수급에 따라 변동성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 애널리스트는 “어쨌든 강한 지지력이 이어지며 올해 종가 환율은 1150원 위에서 형성될 가능성 높아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오늘의 서울 외환시장은 증시와 주요 통화 움직임 제한 속 아시아 통화 움직임 주목하며 1150원대 중후반 중심 등락을 예상한다”며 “1153~1160원대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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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