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경기도 화성 GS리테일 물류센터 방문..'현장경영'
[뉴스핌=정탁윤 기자] "스마트 시대에 맞는 물류시스템을 구축해 유통산업에서 미래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
허창수 GS 회장은 8일 ㈜GS 서경석 부회장, GS리테일 허승조 부회장 등과 함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GS리테일 발안물류센터를 방문해 물류 설비 및 시스템 등을 둘러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이같이 강조했다.
GS그룹에 따르면 허 회장은 “물류는 유통사업의 핵심 기본역량”이라며“GS리테일이 유통산업에서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기 위해서는 물류 혁신을 통해 스마트 시대에 맞는 물류 시스템을 구축해 미래 경쟁력을 갖추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허 회장은 또 "경제여건이 어려울수록 고객만족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며,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을 통해 고객들이 필요로 하는 상품이 최고의 상태로 적시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허 회장은 평소 GS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선 현장에서의 노력이 기본이 돼야 한다는 믿음으로 평소 '현장이 강한 GS를 만들어 나가자'고 현장경영을 강조하고 있다.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 6,100여개와 GS수퍼마켓 225개, 미스터도넛 85개, 왓슨스 51개 점포에 공산품, 냉장/냉동상품, 신선식품 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기 위해 전국 26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허 회장이 방문한 GS리테일 발안물류센터는 수도권 서남부 및 충청권 북서부지역의 450여개 편의점과 20여개의 슈퍼마켓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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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