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경은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은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의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팔레웰라 종합학교를 방문해 봉사활동과 함께 현지 학생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다음 임직원은 ‘다음 설레는 휴가’의 일환으로 지난달 24일부터 8박 9일간 스리랑카 모나라갈라 지구에 건립한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를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 기간 동안 다음 임직원들은 현지 아이들과 함께 운동회와 건물 리노베이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한국의 전통춤과 전통놀이 등 한국의 문화를 체험 및 교류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제 5호 ‘다음 지구촌 희망학교’인 팔레웰라 종합학교는 국제아동후원단체인 플랜한국위원회와 함께 건립한 학교로, 스리랑카 팔레웰라 종합학교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010년 4월부터 지난 2월까지 약 11개월에 걸쳐 완공했다.
다음 육심나 사회공헌팀장은“다음의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제 3세계 낙후된 지역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은 지난 2006년 캄보디아에 제 1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한 데 이어 2007년 네팔, 2008년 방글라데시, 2009년 베트남, 그리고 2011년 2월 스리랑카에 현지 학생들을 위한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했다.
현재는 필리핀 나보타스 지역에 제 6호 지구촌 희망학교를 건립 중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1억으로 156억`을 번 주식도사?
[뉴스핌 Newspim] 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