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에스엠이 글로벌 음악시장 진출에 실적전망 기대감에 3거래일째 강세다.
29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에스엠은 전 거래일대비 5.51%%(24000원) 오른 4만5950원에 거래중이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어제 출시된 동방신기의 새 정규앨범 TONE이 무려 10만 5484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등극했다"며 "5인조로 활동했을때의 인기를 능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내년 기대이상의 실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소녀시대가 오는 10월 5일 3집 정규앨범 The Boys를 발매할 예정"이라며 "한국과 아시아의 주요 음원 사이트는 물론 아이튠즈를 통해 미주ㆍ유럽 등에 공개되어 한류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일본에서 동방신기의 본격적인 활동과 더불어 K-POP의 한류 붐 조성은 내년도 실적전망을 더욱더 밝게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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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