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토요타 엔진 생산량이 중국에서 200만대를 넘어설 전망이다.
5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요타 자동차와 중국제일기차집단회사(일기)가 공동으로 출자한 천진 일기 토요타 엔진 유한회사(TFTE)의 중국 엔진 생산 누계가 2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중국 최초의 엔진 생산 거점으로 1996년에 천진 기차 공업 유한회사와 합작, 천진 자동차 엔진 유한회사를 설립해 1998년부터 A형 엔진을 생산했다.
이와 관련, 사사키 아키 토요타 중국 본부장은 “TFTE가 중국 자동차 산업의 발전과 함께 경제에 기여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인기기사] 주식투자 3개월만에 `20억아파트` 샀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