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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8/25)

기사입력 : 2011년08월25일 11:31

최종수정 : 2011년08월25일 11:31

이 기사는 25일 오전 7시 40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안전자산 선호 심리 약화 속 3거래일째 상승
- 금융주에 대한 저가매수세와 안전자산 기피심리 확산으로 상승. 버냉키 연설 앞두고 '기대 반, 경계 반'
- 美 7월 내구재주문 예상 상회.  BofA, 저가매수세에 실려 10.95% 급등. 금 시세 하락으로 광산주 부진

◇ [유럽증시] 1주래 최고 종가.자동차주 선전
- 美 연준 경기부양조치 기대. 양호한 美 지표에 침체 우려 완화. BMW 등 자동차주 선전, 상승흐름 주도
- 영국 FTSE100 1.49% 상승. 독일 DAX지수는 2.69%, 프랑스 CAC40지수도 1.79% 각각 상승

◇ [뉴욕외환] 달러, 연준 부양책 기대감 약화되며 상승
- 연준의 3차 양적완화 기대감 약화. 달러, 초반 하락세에서 벗어나 상승. 투자자들, 잭슨홀 컨퍼런스 주시
- 엔화, 日 기업 지원책과 신용등급 강등으로 후퇴. 미의회 예산국 “美 적자, 향후 10년간 큰 폭 감소 예상”

◇ [뉴욕채권] 연준 잭슨홀 회의 앞두고 차익 실현에 큰 폭 하락
- 증시 상승 등 위험성향 회복되며 국채 압박. 미국 7월 내구재 주문 지표 개선도 국채에 부담
- 350억 달러 규모의 5년물 국채 입찰, 무난하다는 평가. 투자자들, 26일 버냉키의 잭슨홀 연설 주목
 
◇ [국제유가] 초반 상승폭 반납하고 약보합 마감. 브렌트유는 상승
- 중앙은행 연례 컨퍼런스 앞두고 WTI는 하락, 브렌트유는 상승
- 미국 주간 원유재고, 증가 전망과 달리 감소...유가 지지. 리비아 반군측, 조속한 원유생산 재개 촉구

◎ 글로벌 주요 이슈

◇ 애플, 삼성 상대 특허침해 네덜란드 소송서 ‘부분적 승리’
- 네덜란드법원, 삼성전자 갤럭시 모델 3개 스마트폰 판매금지 가처분신청 받아들여
- 그러나 갤럭시탭 특허침해는 인정 안 해…다른 2건의 특허침해도 인정하지 않아

◇ S&P, 美 신규주택판매 7월도 감소세 지속
- 7월 미 신규주택판매, 0.7% 감소한 연율 39만 8000호…3개월째 감소세 이어가
- 지역별로는 북동부와 중서부 지역 증가…남부와 서부 지역은 7.4%와 5.9% 감소

◇ 서방 주요국 국채수익률 전망치 대폭 하향 조정 - 로이터폴
- 미 국채 10년물 수익률 1년 뒤 3.1% 예상…1개월전 전망치는 3.6%
- 獨 국채수익률 전망치 3.6%에서 3.1%, 英 길트채 수익률은 4.0%에서 3.3%로 낮아져

◇ 美 재정적자 향후 10년간 대축 축소 예상…’부채삭감 합의와 저금리’ - CBO
- 2021년까지 미 연방정부 적자폭 3조 4870억 달러…당초 전망치는 6조 7370억달러
- 올 회계연도 적자는 1조 2840억달러로 하향 조정…GDP대비 적자비율 8.5%로 낮춰

◇ 버냉키, QE3 언급하지 않을 것 - 모건스탠리
- 제임스 캐론 수석 전략가, “벤 버냉키 연준의장, 추가 부양조치에 대한 언급을 자제할 것”
- 오히려 경기부양을 위해 연준이 취할 수 있는 정책들을 설명하는 기회로 활용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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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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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FBI "트럼프 총격 암살 시도는 단독 범행"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를 향한 총격 암살 시도가 단독 범행이라고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밝혔다. 14일(현지 시각) CNN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FBI는 전날 펜실베이니아주 버틀러에서 열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집회에서 총격을 가한 범인이 단독으로 범행을 저질렀으며 현재 그의 배경을 조사 중이라고 발표했다. FBI 피츠버그 지부의 특별 수사관 케빈 로젝은 현재 FBI가 범인 휴대전화를 분석하기 위해 연구소로 보냈다고 말했다. 또 범인 관련 조사가 아직 초기 단계로 그의 이념은 확인하지 못했으며, 범행 동기를 파악하는 것에 우선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밝혔다. FBI는 범인이 트럼프 후보에게 접근하기 직전 어떤 행동을 했는지 아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며, 범인 가족이 수사에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외신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총격을 가한 범인은 20세 공화당원 토머스 매튜 크룩스로, 부친이 합법으로 구입한 AR 소총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크룩스는 현장서 사살됐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총알이 오른쪽 귀 윗부분을 관통해 출혈이 있었지만 현재는 안전한 상태다. 이번 사건으로 현장에 있던 청중 1명은 사망했으며 2명은 중태에 빠졌다. 트럼프 전 대통령 총격범 토머스 매튜 크룩스의 고등학교 졸업 사진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7.15 kwonjiun@newspim.com kwonjiun@newspim.com 2024-07-15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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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논란'에도 '어대한' 기류…국힘 지지층 63.4% 한동훈 지지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국민의힘 차기 당권주자 여론조사 결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38.2%로 1위에 올랐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한정지으면 63.4%까지 오르는 등 '어대한(어차피 대표는 한동훈)' 기류를 이어가고 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리서치가 뉴스통신사 뉴스핌의 의뢰로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한 전 위원장은 38.2%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조사 대비 2.4%포인트(p) 오른 수치다. 원희룡 전 장관은 10.1%→11.7%로 2위에 올랐다. 뒤이어 나경원 의원(11.0%→8.9%), 윤상현 의원(6.7%→7.2%) 순이다. 없음은 24.9%→28.7%, 잘모름은 3.3%→5.5%다. 연령대별로 보면 한 전 위원장이 만18세~29세(34.7%), 30대(28.3%), 40대(37.6%), 50대(32.7%), 60대(47.7%), 70대 이상(48.8%) 등 전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34.9%), 경기/인천(40.3%), 대전/충청/세종(38.9%), 강원/제주(39.7%), 부산/울산/경남(39.9%), 대구/경북(45.8%), 광주/전남/전북(26.0%) 등 모든 지역에서 한 전 위원장이 우세하다.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범위를 좁히면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63.4%까지 올랐다. 뒤이어 원 전 장관 15.5%, 나 의원 10.7%, 윤 의원 2.2% 순이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1월 한 전 위원장에게 보낸 사과 문자에 대해 한 전 위원장이 문자를 '읽씹(읽고 씹음)'했다는 논란이 일자 원 전 장관과 나 의원 등이 일제히 이 문제를 계기로 총공세에 나섰다"며 "한 전 위원장의 지지율은 지난 조사 대비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소폭 하락했으나 전체 국민 여론조사에서는 소폭 상승해 '어대한'지형이 계속 이어져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3.0%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allpass@newspim.com 2024-07-1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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