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롯데주류는 18일부터 청순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신세대 스타 유인나를 앞세워 2011년 ‘청하’의 새 광고를 론칭한다고 밝혔다.
2011년 ‘청하’의 새 광고는 “즐거운 술자리 문화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술자리에서 깔끔한 청하를 청하여 즐거운 술자리를 만든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출시 이후 20년 넘게 ‘청하’는 깔끔한 술자리를 만들고자 노력한 저도주의 대표 브랜드”라며 “올해도 톡톡 튀는 유인나씨와 함께 리뉴얼된 청하를 알려 즐거운 술자리 문화를 전파하는데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주류는 새 광고 론칭을 시작으로 시음회 및 다양한 온, 오프라인 소비자 이벤트 등을 전개하는 등 리뉴얼된 청하의 마케팅 활동에 본격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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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