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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장관 "농산물 경쟁력 위해 유통비용 줄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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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곽도흔 기자] “농축수산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유통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오후 과천경마공원 소재 바로마켓을 방문해 물가동향을 점검하는 등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7일 과천시 경마공원내 직거래장터 ‘바로마켓’을 방문한 자리에서 생산농가의 애로사항 및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재완 장관의 이번 바로마켓 방문은 취임 첫 날 중소기업제품 유통센터인 ‘행복한 세상 백화점’을 방문한 뒤 두 번째 현장방문이다.

박 장관은 이날 “최근 높은 물가 때문에 서민생활에 어려움이 야기되고 있는 상황에 우려를 표하고 서민들의 체감물가 안정을 위해서는 먹을거리인 농축수산물의 가격안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장관은 “농산물은 보관이 어렵고 유통단계가 길어 다른 상품에 비해 유통비용이 많이 드는 품목으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유통비용을 줄이는 것이 핵심”이라고 밝혔다.

유통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정책대안으로 박 장관은 “현재 분산된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바로마켓과 같은 대규모 직거래 장터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지자체, 생산자 등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직거래 사이트를 연결해주는 통합 홈페이지를 8월중 개설하며 현재 3개 지역(과천, 강남고속터미널, 부산)에서 운영중인 바로마켓을 연내에 8개 지역으로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박 장관은 “직거래 장터는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유통마진 등 유통비용을 크게 줄여 생산자 소비자 모두가 Win-Win 할 수 있으며 보다 많은 소비자가 직거래장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자고 밝혔다.

박 장관은 또 “직거래장터가 지역의 명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 등을 추진해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조화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생산농가, 농협 등 모두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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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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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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