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기아차가 ‘K5 하이브리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와 포털 사이트 다음(Daum)이 함께 하는 이번 행사는 내달 17일까지 다음의 자동차 사이트(http://auto.daum.net)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경제 운전 노하우를 작성하면 된다.
기아차는 이벤트 응모 고객 중 20명을 선정해 내달 23일 기아차 압구정 사옥부터 영종도까지 K5 하이브리드를 운행하며 최고 연비를 겨루는 방식으로 에코 드라이버 선발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최고 연비를 기록한 에코드라이버 3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입상한 ▲1등 1명에게는 150만원, ▲2등 1명에 100만원, ▲3등 1명에 50만원의 상금을 각각 지급한다.
또 다음 자동차 사이트에 시승기 및 참가 후기를 작성한 참가자 중 네티즌 최다 추천을 받은 3명에게는 경품으로 테블릿PC를 지급하는 등 대회 참가자들에게 다양하고 푸짐한 기념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K5 하이브리드의 친환경성과 경제성을 고객들이 직접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자리를 마련했다”며, “기아차는 앞으로도 고객이 직접 K5 하이브리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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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