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2일 블레싱컨설팅(대표 이상배)의 프리보드 신규지정을 승인하였으며, 오는 8일부터 매매기준가인 435원(액면가: 500원)으로 매매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블레싱컨설팅은 2008년 11월에 설립된 서울시 동작구 상도동 소재의 기업으로, 신청일 현재 자본금은 2.5억원이며, 2010년말 기준으로 자산총계는 2.2억원, 부채총계는 0.3억원, 자본총계는 2.2억원이다. 또한, 2010년에는 매출액 0.9억원, 영업손실 0.3억원, 당기순손실 0.3억원을 기록하였다.
동사는 창업기업 및 중소기업의 경영컨설팅을 주력으로 하는 전문서비스업체로서 정부지원 컨설팅 및 기업간 M&A 지원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 의류판매사업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6월 2일 현재 프리보드 지정법인은 블레싱컨설팅을 포함하여 65사(벤처기업부 27사, 일반기업부 36사, 테크노파크기업부 2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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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