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가 쏘나타·싼타페 구매 고객에게 롯데마트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그램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차는 1일부터 내달까지 두 달간 쏘나타ㆍ싼타페 구매 고객이 전국 92개 오프라인 롯데마트 및 온라인 롯데마트몰(www.lottemart.com)에서 현대카드M으로 결제 시 연간 50만원, 월 5만원 한도로 결제금액의 30%를 할인해 주는 ‘SAVE 장바구니’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현대차는 고객들의 가계비 지출 부담을 덜어주고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롯데마트와 제휴하여 이번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단, 이번 행사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 영업용 및 법인 차량은 제외된다.
또한, 현대차는 지난달에 이어 싼타페 구매고객에게 최신형 삼성 40인치 LED TV 또는 스탠드 에어컨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고객 사은 이벤트를 6월에도 이어간다.
현대차 관계자는 “12년 연속 베스트 셀링카인 쏘나타와 美 JD파워선정 2011년 내구품질 조사 2위에 빛나는 싼타페에 대한 고객들의 지속적인 성원에 보답하고 고객의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전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