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카타르항공은 지난 9일 한국지사장에 라빈드라 레스터(Ravindra Lester Goonetilleke)가 공식 부임했다고 18일 밝혔다.
라빈드라 지사장(Country Manager)은 스리랑카 출신으로 스리랑카의 세인트 토마스 대학을 졸업하고 인도의 오베로이 호텔 매니지먼트 스쿨에서 수학한 후 캐세이패시픽 항공과 오베로이 호텔을 거쳐 최근까지 카타르항공의 말레이시아와 브루나이 지사장을 역임했다.
라빈드라 지사장은 “인천-도하 주 7회 직항 운항 이후 고속 성장하고 있는 한국지사로 부임해 매우 기쁘다”며 “한국이 전략적으로 중요한 지역으로 성장한 만큼, 향후 더욱 다양한 프로모션과 최상의 서비스로 한국 고객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97대의 현대적인 항공기로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북 남미 전역에 걸쳐 100개의 주요 비즈니스와 레저 도시를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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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