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에 대해 "중요한 성과(momentous achievement)"라고 입장을 밝혔다고 2일 주요 외신들이 보도했다.
부시 전 대통령은 "테러와의 싸움은 계속되고 있다"면서도 "오늘 밤 미국은 시간이 아무리 길게 걸려도 정의는 이루어진다는 확실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전했다.
앞서 주요언론들은 빈 라덴이 중앙정보국(CIA)의 드론 정찰기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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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