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동양건설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14.91% 하락한 6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와 현대, 신한금융을 중심으로 팔자세가 집중되고 있다.
이날 동양건설은 유동성 악화로 인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부토건이 워크아웃을 선언하자 동양건설에 대한 변동성이 커졌던 가운데 주가는 이번주 들어 14일 0.5% 상승한 것을 제외하곤 모두 내림세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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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