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취임 24일째를 맞고 있는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그룹 임직원들과의 스킨십 강화는 물론 영업점을 깜짝 방문하는 등 현장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동우 회장은 지난 14일 오후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과 신한은행 종로광장 시장지점을 사전 예고도 없이 방문해 직원들을 놀라게 했다.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영업시간 후에 방문한 한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 회장은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를 띠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도 했다.
그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8일부터 은행, 카드, 생명, 등 전 그룹사 경영진들과도 조찬을 가졌다. 본부장급 이상 경영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는 "그룹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면서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이 14일 오후 신한금융투자 명동지점을 방문해 한 직원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
업무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영업시간 후에 방문한 한 회장은 직원들로부터 현장의 어려움을 듣는 등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 회장은 트레이드마크인 환한 미소를 띠면서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기도 했다.
그는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최고의 금융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었다"면서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 회장은 이에 앞서 지난 8일부터 은행, 카드, 생명, 등 전 그룹사 경영진들과도 조찬을 가졌다. 본부장급 이상 경영진들이 참석한 자리에서 그는 "그룹이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다 같이 고민하고 노력하자"면서 임원진들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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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배규민 기자 (kyumin7@y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