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 측은 정부가 지진피해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를 철회할 경우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네쿠리 히로마사 게이단렌 회장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급여 인상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를 낮추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기사입력 : 2011년03월29일 06:16
최종수정 : 2011년03월29일 06:16
[뉴스핌=장안나 기자] 일본 경제단체인 게이단렌 측은 정부가 지진피해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를 철회할 경우 이를 받아들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요네쿠리 히로마사 게이단렌 회장은 28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간 나오토 총리는 기업들의 일자리 창출과 급여 인상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세를 낮추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