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수요일(22일) 상승세를 보이며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은 현물가도 강세를 보이며 3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진한 미국의 2월 신규주택판매 지표와 중동 불안, 포르투갈의 구조조정 의회 승인 불투명 등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추세를 강화시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0.40달러 오른 온스당 143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25.80달러~1441.20달러였으며, 일중 고점은 지난 7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445.70달러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4분 기준 온스당 1437.65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29.50달러를 상회했다.
은 선물 5월물은 92.9센트, 2.6%가 오른 온스당 37.198달러로 마감됐다. 또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37.36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 시간 37.34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36.34달러였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공급부족 경계감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37달러, 2.49% 오른 톤당 9727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11.55센트, 2.7% 상승한 파운드당 4.42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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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은 현물가도 강세를 보이며 31년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부진한 미국의 2월 신규주택판매 지표와 중동 불안, 포르투갈의 구조조정 의회 승인 불투명 등이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선호 추세를 강화시켰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10.40달러 오른 온스당 1438.0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25.80달러~1441.20달러였으며, 일중 고점은 지난 7일 기록한 사상 최고치 1445.70달러 이후 최고 수준이다.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4분 기준 온스당 1437.65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29.50달러를 상회했다.
은 선물 5월물은 92.9센트, 2.6%가 오른 온스당 37.198달러로 마감됐다. 또 현물가는 한때 온스당 37.36달러까지 상승하며 지난 198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뒤 이 시간 37.34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수준은 36.34달러였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공급부족 경계감에 다시 관심이 집중되며 큰 폭으로 상승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37달러, 2.49% 오른 톤당 9727달러에 마감됐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11.55센트, 2.7% 상승한 파운드당 4.428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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