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의열)은 외식 브랜드 우수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는 VIP고객 멤버십 프로그램 ‘외식 마니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빕스의 경우 작년 3월부터 지난 2월 말까지 빕스를 5회 이상 방문하고, 총 결재 금액이 30만원 이상인 멤버십 고객이면 ‘외식 마니아’가 될 수 있다.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은 같은 기간 동안 4회 이상 방문하고 총 결재금액이 25만원 이상인 멤버십 고객이 해당된다.
외식 마니아로 선정되면 각 브랜드 별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쿠폰이 2회 제공된다.
빕스의 경우 샐러드바 이용 금액을, 차이나팩토리는 3가지의 일반 메뉴를 50% 할인해 주며, 씨푸드오션과 피셔스마켓은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매 방문 시마다 와인, 드링크류 등 음료 2잔을 무료로 제공하며,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월요일인 ‘마니아 데이’에 10%를 추가로 할인해 준다.
CJ푸드빌은 외식 마니아 프로그램을 통해 10만 여명의 고객이 마니아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해 빕스 고객들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빕스 마니아 프로그램에 대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는 차이나팩토리, 씨푸드오션, 피셔스마켓 등 외식 전 브랜드로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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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