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개최되는 제 46차 동남아 중앙은행기구 총재회의, 고위급 세미나 및 제 30차 SEACE Centre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23일 출국한다.
김 총재는 오는 25일 열리는 SEACEN 총재회의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신흥시장국 중앙은행의 정책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김 총재는 25일부터 26일 열리는 고위급 세미나에서 중앙은행 지배구조 등에 대해 각각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그는 26일 SEACEN Centre 총회에서 '2010/11 운영년도 사업 계획 및 실적' 등을 검토하고 2011/12 운영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승인할 계획이다.
김중수 총재는 일정을 마치고 오는 27일 귀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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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