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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11) - 우리투자증권

기사입력 : 2011년01월11일 08:39

최종수정 : 2011년01월11일 08:39

[뉴스핌=김동호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센터(센터장 황창중)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월 11일(화)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하나투어 (추천일 1/11, 편입가 4만 4800원)

- 2011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대비 25.8% 증가한 2,703억원, 영업이익은 48.7% 증가한 391억원 예상되어 양호한 실적개선세 시현 전망
- 동사는 올해부터 영업직원 성과 지표를 수익성 중심으로 변경했고, 외항사 취항 소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 이익률 개선이 기대.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프리미엄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

◆ 추천 제외주

▷ 한솔테크닉스 (+1.95%, 단기적 상승모멘텀 둔화로 제외하나 태양광 사업에 대한 기대 유효, 지속적인 관심 필요)

◆ 기존 추천주

▷ LG (추천일 1/3, 편입가 8만 7300원)

- LED TV와 자동차 등에 쓰이는 PMMA의 수요 확대와 태양광 잉곳/웨이퍼 증설, IDC, 클라우드컴퓨팅 서비스 등의 모멘텀을 바탕으로 주요 비상장 자회사(실트론, CNS, MMA, 서브원, 루셈)들의 실적개선추세는 201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
- 2010년 리스크 요인이었던 LG전자가 2011년 1/4분기를 저점으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전망되는 가운데 LCD TV 및 스마트폰의 line-up 강화로 성장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리스크요인도 제거될 전망

▷ OCI (추천일 12/30, 편입가 31만 9000원)

- 동사는 현재 연 27,000톤의 폴리실리콘 생산능력을 2011년에 42,000톤, 2012년에 62,000톤으로 크게 확대할 계획임에 따라 향후 큰 폭의 외형 및 이익 성장이 기대됨
- 과감한 폴리실리콘 설비확대는 글로벌 태양광 수요급증에 따른 것으로 향후 세게 최대 생산업체로 발돋음 할 수 있을 전망

▷ LS산전 (추천일 1/3, 편입가 9만 400원)

- 주력사업인 전력기기, 전력시스템 및 자동화시스템 부문의 안정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스마트그리드, 그린카, HVDC, 태양광 등 신규사업 부문의 높은 외형성장(연평균성장률 73%)까지 더해져 2011년 높은 실적개선 기대
- 중국정부가 2015년까지 초고압 전력설비에 47조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중국법인의 실적개선에 따른 지분법이익 확대가 기대되고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호조세 지속될 전망

▷ 고려아연 (추천일 12/30, 편입가 28만 2000원)

- 2011년은 동사의 생산능력이 30%~ 60% 증설이 예정되어 있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이러한 증설효과로 인한 성장모멘텀이 부각될 전망
- 중국 긴축우려가 부각되면서 일시적인 달러강세, 메탈가격의 조정세가 나타났으나 향후 달러가치 약세 및 미국의 경기회복 기조가 이어질 경우 상품가격의 추가 상승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됨

▷ 현대모비스 (추천일 12/21, 편입가 29만 7500원)

- 동사는 GM으로부터 2억 6,000만달러 규모의 ICS(Integrated Center Stack; 중앙 통합스위치)부품을 수주하는 등 계속되는 해외 OE수주는 현대차, 기아차 에 대한 의존도를 완화시켜 글로벌 부품업체로의 경쟁력이 부각될 전망
- 2010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28.0% 증가한 13.6 조원에 이르고 순이익은 52.7% 증가해 2.5 조원에 육박할것으로 예상. 2011 년 YF 쏘나타 하이브리 드출시를 계기로 친환경차 관련 신규사업(구동모터, 전력제어모듈, BMS 등)이 본격화될 전망

▷ 엔씨소프트 (추천일 1/3, 편입가 20만 8500원)

- 동사의 2011 년 매출액은 6,194 억원, 영업이익은 3,308 억원(OPM: 53.4%)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될 전망. 최근 상설 아이템샵을 오픈하며 기존 리니지1에 국한되었던 부분유료화 모델이 리니지2, 아이온으로 확대되어 기존 게임에 대한 매출도 확대가 예상
-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상용화 시기가 2011 년 하반기로 예상되어 2011년 기존 및 신작게임에 의한 견조한 매출 성장이 예상. 2011년 상용화될 신작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

▷ 한진해운 (추천일 12/15, 편입가 3만 6300원)

- 2011년 해운시장은 물동량 증가와 운임 호조세로 견조한 해상운임지수 흐름이 이어지며 해운업계의 수익성 개선 예상. 한-미 FTA 타결 역시 해운업계에 중장기 호재로 작용할 전망
- 동사는 내년 1월 아시아-유럽 노선의 운임을 단계적으로 인상할 계획. 또한 미주 및 구주노선의 운항효율을 확보했으며, 비용부문도 안정화 되어 있어 중장기 측면에서 고수익 구조가 지속될 전망

▷ 동양이엔피 (추천일 1/10, 편입가 1만 1850원)

- 전원공급장치(SMPS)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는 동사는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스마트 기기 시장의 급성장과 TV 및 조명시장에서의 LED 보급 확대에 따른 수혜주로 부각될 전망
- 2010년 급격히 증가한 물량 오더와 타이트한 자재수급으로 인한 과도한 운송비 반영으로 저조한 수익성을 보였지만, 이는 일시적인 현상으로 2011년에는 수익성 개선 기대. 또한, 동사의 주가를 억누르고 있던 키코 악재가 2011년 1월부로 해소되면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한단계 Level-up이 가능할 전망. 회사 가이던스 기준으로 2011년 매출액은 4,065억원 (YoY +15%)에 영업이익률 6.8%를 기록할 전망이며, 현재 주가는 PER 3.9배로 저평가 되어있다는 판단

▷ 송원산업 (추천일 1/7, 편입가 1만 3750원)

- 주력 제품인 산화방지제 시장이 석유화학 시황 호조와 중동 및 중국의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로 인해 크게 증가할 전망
- 2010년 하반기부터 OEM 계약, 지분 인수, JV추진등을 통해 해외 경쟁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등 활발한 해외 진출에 주목할 필요

▷ 이엘케이 (추천일 1/6, 편입가 1만 6300원)

- 주력 납품처인 LG전자가 스마트폰사업에서 타 경쟁사 대비 부진을 보임에 따라 터치스크린 공급업체인 동사의 주가도 약세흐름 지속. 2011년 강화유리 내재화를 통한 수익성 개선 및 전방업체의 매출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
- 6일 부터 열리는 미국 최대 가전박람회 CES에서 LG전자가 태블릿PC를 선보일 예정이며, 향후 LG전자의 적극적인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제품 라인업 과정에서 2010년 4분기 부터 증가세로 돌아선 LG전자 향 터치스크린 매출 성장 기대

▷ 성우하이텍 (추천일 1/5, 편입가 1만 4850원)

- 유럽지역 단독벤더로 진출해 유럽 사업에 대한 집중도가 높은 상황. 2011년부터 현대차그룹의 유럽전략형 신차출시 지속에 따른 수혜 가능할 전망. 또한 동사의 체코공장은 대당 매출단가가 국내공장의 6배 수준으로 매출성장에 따라 실적개선 본격화 될 것
- 2011년 매출액과 순이익은 각각 7,677억원(+6.8%, y-y), 1,198억원(+15.6%, y-y)에 달할 전망이며, 2011년 기준 P/E는 5.0배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력 보유

▷ 카프로 (추천일 12/2, 편입가 1만 9000원)

- 카프로락탐 가격은 지난 7월 2300달러 수준이었던 것이 4개월 만에 폭등, 최근 톤당 2800달러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 8월 이후 중국 내 재고 소진으로 가격이 치솟았으며, 중국의 10만톤 증설 계획이 무기한 연장된 상황이라 내년 이후에도 카프로락탐 부족현상은 심화될 것
- 또한 중국 재정부가 생산량 감소와 수출량 증가로 중국 내 비료 공급이 부족하자 수출 관세 인상을 통해 강력한 비료 수출 통제에 나서며, 비료 수출 관세를 7%에서 110%로 급격히 올해 비료 수출을 원천 봉쇄하기로 함에 따라 국제 비료가격은 급등할 가능성이 커진 점도 긍정적

▷ 에이블씨엔씨 (추천일 12/30, 편입가 2만 4950원)

- 4/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700억원(+30%, y-y), 81억원(+50%, y-y)으로 전분기에 이어 높은 성장률 기록 전망. 프리미엄 라인 판매 호조 및 유통망 확장 지속으로 내년에도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두 자릿수 성장세 예상
-  올해 예상되는 중국법인의 매출액과 매장수는 각각 100억원과 400개로, 전년대비 100% 185%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며 2~3년안에 매출액 300억원, 매장수 1,000개 목표. 또한 최근 주가가 빠르게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내년 컨센서스 실적 기준으로 PER 8배 수준으로 화장품관련 종목 중 가장 저평가

▷ 유진테크 (추천일 1/3, 편입가 1만 3800원)

- 2011년에는 삼성전자의 NAND 설비 투자가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에 NAND 관련 LPCVD 장비나 Plasma 장비에 대한 수주 및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짐
- 그 밖에 메모리업체들의 공정 전환에 따른 수혜도 예상됨. 특히 1st Tier 메모리업체들의 경우, DRAM 30나노, NAND 20나노 공정 전환이 계획되어 있어 이와 같은 메모리업체들의 공정 발전은 더 많은 미세한 새로운 Layer(막질)에 대한 증착 장비 수요를 증가시킴. 동사는 특히 상대적으로 낮은 온도에서 짧은 시간 내에 균일한 박막을 증착시키는 장비에 있어서 강점을 지니고 있어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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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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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농기계 임대'로 지원한다더니…정부, 내년 예산 17% 싹뚝 [세종=뉴스핌] 이정아 기자= 농기계 구입이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를 임대해 구입 부담을 경감해주는 '농기계 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17%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의원실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은 올해(327억4000만원) 대비 17% 줄어든 271억200만원으로 편성됐다.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은 농가가 쉽게 구입하기 어려운 고성능·고가격 농기계를 정부가 임대함으로써 농작업 효율화와 농업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3년 도입됐다. 특히 농식품부는 농촌이 고령화되면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해지자 농기계를 활용해 농사를 수월하게 지을 수 있도록 노후농기계 교체, 여성친화형 농기계 지원 등을 지속 추진해 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전국 141개 시군에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 외 6개 시군에서는 농기계임대 수요가 많아 지자체 재원을 통해 자체적으로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2년 기준 농기계임대사업소가 보유하고 있는 농기계(부속기 포함)는 총 9만3765대로 임대사업소 당 평균 647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3개년간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농촌경제연구원은 '농기계 임대사업 평가 및 컨설팅' 용역보고서에 "신규 농기계가 폐기 농기계보다 많아 연평균 5.6%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임대농기계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한 바 있다. 이번 예산 삭감으로 농기계에 대한 수요 대비 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삭감된 이유가 평가 타당성에서 미흡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2022년 기준 농기계 대당 임대일수가 평균 11.3일로 조사되면서 이용률이 저조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농촌경제연구원은 임대일수 5일 이하의 농기계 비율이 24.6%로 높은 비율을 보여 임대실적이 개선되고 있다고 봤다. 또 임대실적이 저조한 이유를 조사한 결과 '신형 농기계 대체' 응답이 전체의 29.4%로 나와 사업의 평가성과는 무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윤준병 의원은 <뉴스핌>과 통화에서 "농촌의 경우 고령화, 여성화 현상으로 힘이 드는 노동력을 행사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농업기계의 기계화를 적극적으로 하되 농가가 농기계를 장만하는 데 부담이 들지 않도록 임대 사업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농기계임대 지원사업 예산이 줄어들면서 농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는 데 걱정이 된다"며 "농기계임대 지원사업의 예산 뒷받침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점검·보완하겠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윤준병 국회의원 [사진=윤준병 의원실] 2024.09.02 plum@newspim.com plum@newspim.com 2024-09-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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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헤즈볼라 사령관 잇따라 제거…이번엔 미사일 고위급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이스라엘이 레바논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대한 대대적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헤즈볼라의 최고위급 지휘관들이 잇따라 폭사하고 있다. 부대를 지휘하고 전투를 이끌어야 할 수뇌부가 계속 제거되면서 헤즈볼라의 전투 역량도 약화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제기될 수 있는 대목이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24일(현지시간) 레바논의 보안 소식통 두 명을 인용해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남부 교외 지역에 대한 이스라엘 공습 때 헤즈볼라의 한 지휘관이 사망했다"며 "그는 헤즈볼라의 미사일 부대 사령관인 이브라힘 쿠바이시"라고 말했다.  23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 공습을 받은 레바논 남부 접경지 두로 지역. [사진=로이터 뉴스핌] 이스라엘방위군(IDF)도 성명을 통해 "베이루트 남부 교외 다히예 지역에 대한 공습으로 6명이 사망하고 15명이 다쳤다"면서 "사망자 중에는 이브라힘 쿠바이시가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IDF는 쿠바이시와 함께 헤즈볼라 미사일 부대의 고위 장교 여러 명도 폭사시켰다고 말했다. IDF는 이어 "지난 하루 동안 레바논 내 1500여 곳의 헤즈볼라 목표물에 약 2000개의 미사일·폭탄을 발사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이스라엘군은 지난 20일 헤즈볼라의 정예부대인 라드완 부대 지휘관 이브라힘 아킬을 족집게 공습으로 죽였다.  아킬은 지난 7월 사망한 푸아드 슈크르에 이어 헤즈볼라의 2인자급 지휘관이었다. 이스라엘은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다. 헤르지 할레비 이스라엘군 참모총장은 이번 작전을 '북쪽의 화살'로 명명하면서 "우리는 헤즈볼라에 대한 작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들에게 휴식을 주지 않겠다"고 했다. 레바논 지역의 인명 피해도 빠르게 늘고 있다. 피라스 아비아드 레바논 보건부 장관은 "월요일 이후 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어린이 50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총 558명에 달하고 부상자는 1835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엔(UN) 총회 참석을 위해 미국을 방문한 이란의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CNN과 인터뷰에서 "서방 지원을 받으며 첨단 무기로 무장한 이스라엘을 헤즈볼라 혼자서 상대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그는 "레바논이 제2의 가자지구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면서 "이슬람 국가들이 모여 대응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인권 수호를 자처하는 미국과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의 공격 행위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ihjang67@newspim.com   2024-09-25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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