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기자] 한진해운은 3일 스마트폰 전용 모바일 웹서비스를 업그레이드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진해운은 "기존에 개발된 모바일 웹 서비스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스마트폰에 최적화 시킨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존에 제공되던 화물추적, 선박추적, 항구별 스케줄 외에 ‘나의 화물추적’, ‘화물통지 서비스’, ‘구간별 스케줄’등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조회 가능하도록 재구성했다.
특히 텍스트가 아닌 아이콘으로 초기 메뉴를 배치함으로써 고객들의 이용 편이도를 더욱 높였다.
한진해운 서비스지원팀장 이기봉 부장은 “2004년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했을 정도로 e-서비스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능 개발 및 추가를 통해 고객들이 시간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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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