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국제 금값이 다시 온스당 1400달러를 돌파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 금값은 이미 이달초 143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소식에 IT 폐기물에서 금을 추출하는 재활용 기술을 보유한 애강리메텍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애강리메텍은 귀금속 및 비철금속 분야에서 1위를 다투는 자원재생 전문기업으로, 이 기술을 활용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가 역시 닷새만에 상승반전에 성공, 오름세다. 29일 오전 11시 32분 현재 애강리메텍은 전날보다 3.30% 오른 21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선물 2011년 2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비 22.70달러 오른 1405.60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의 달러화 약세가 금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