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3노드디지탈이 태블릿PC 출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5일 12시 51분 현재 3노드디지탈은 전날보다 14.81%, 260원 오른 2015원을 기록중이다. 상한가 잔량은 170만주다. 거래량은 1440만주로 전날대비 10배 이상 증가한 상태다.
특히 개인거래가 많은 기움증권에서 매수세가 집중되고 있다. 키움증권 창구로 550여만주의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3노드디지탈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3노드디지탈은 최근 태블릿PC 개발을 완료하고 내달 상용화를 위한 막바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제조자설계생산(ODM) 방식인 3노드디지탈의 태블릿PC는 중국 최대 가전브랜드인 하이얼(Haier)과 중국 2위 PC메이커인 칭화동방을 통해 상용화될 예정이다.
한편, 3D 태블릿PC 출시를 앞두고 있는 아이스테이션도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이날까지 사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측은 이달중 3D 태블릿PC 제품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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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