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 심판에서 미디어법 기각 결정이 내려지면서 관련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5일 오후 2시 52분 현재 디지틀조선은 전날보다 400원(11.63%) 오른 3840원에, ISPLUS는 90원(4.04%) 오른 231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헌법재판소는 야당 국회의원 등 85명이 낸 미디어법 2차 권한쟁의 심판에 대해 재판관 4(각하)대 1(기각)대 4(인용)의 의견으로 기각결정했다.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의 종편채널 선정이 신속하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련주들이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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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