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지식경제부는 5일(화) 서울 가산동 한라시그마밸리에서 지식경제부 관계자, ONA(글로벌통신연합체) 임원 및 회원사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ONA 시연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식경제부는 "공공기관에 국산 네트워크장비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9년부터 매년 ONA Solution Fair를 개최하고 있으나, 지속적인 국산 네트워크장비의 홍보 필요성에 따라 ONA 시연센터를 개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ONA(Open Network Alliance)는 지난 2008년 6월에 국내외 산학연 관계자들로 결성된 글로벌 통신 연합체로 ONA 시연센터는 네트워크장비 수요자와 공급자간의 정보 교류장이다.
지경부에서는 이번 개소식을 통해 국내 장비수준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키고, 전문성이 다소 떨어지는 공공기관 등 수요자가 쉽게 서비스를 도입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