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LS그룹(회장 구자홍)은 올 하반기 공채에서 미래 성장사업인 녹색사업을 이끌 대졸 신입 및 경력사원을 전년대비 50% 이상 늘어난 300여명을 뽑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LS그룹은 오는 10월 5일부터 전국 대학을 순회하며 상담 및 채용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과 LS네트웍스 등 6개사가 참가하며, 원서접수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각 사별로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공채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부서장을 비롯한 관리자 3~4명이 참여하는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는 10월말 각 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하고 각 사별 면접전형은 11월 중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S그룹이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은 녹색·글로벌 경영,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자원재활용사업 분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글로벌 경영과 조직 내 글로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대학 등에 유학중인 외국인을 약 10%를 채용해 해외 마케팅 및 R&D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
이번 공채에는 LS전선, LS산전, LS-Nikko동제련, LS엠트론, LS메탈과 LS네트웍스 등 6개사가 참가하며, 원서접수는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각 사별로 인터넷을 통해 받는다.
공채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 3차 부서장을 비롯한 관리자 3~4명이 참여하는 실무자면접과 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1차 합격자는 10월말 각 사 홈페이지와 개인 메일을 통해 개별 통보하고 각 사별 면접전형은 11월 중에 이루어지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에 발표될 계획이다.
LS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LS그룹이 채용규모를 대폭 확대한 것은 녹색·글로벌 경영, 스마트 그리드, 신재생에너지, 전기자동차 부품 및 자원재활용사업 분야 등 미래 성장사업을 조기에 활성화하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S전선은 글로벌 경영과 조직 내 글로벌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국내 대학 등에 유학중인 외국인을 약 10%를 채용해 해외 마케팅 및 R&D 부서에 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