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대구은행이 소속회원들에게 양질의 강좌를 제공하고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여성대학인 'DGB 레이디클럽(LADY CLUB)' 1기를 출범시켰다.
대구은행은 8일 본점에서 여성 지점장과 소속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DGB 레이디클럽(LADY CLUB)'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각 영업점에서 추천받은 여성고객 중 CEO, 명예지점장, 우수고객, 사회활동가 등 60명을 회원으로 선발해 6개월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강의기간 동안 재테크, 이미지 메이킹, 건강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여성의 삶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를 할 계획이다.
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개강식에 참여해서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유능제강(柔能制剛)을 주제로 'DGB 레이디클럽'의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21세기는 여성의 부드러운 감성과 지적인 카리스마"가 각광받는 시대"라면서 "시대적 조류에 발맞춰 'DGB 레이디클럽'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뿐 아니라 나아가 국내 최고의 고품격 여성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대구은행은 8일 본점에서 여성 지점장과 소속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기 'DGB 레이디클럽(LADY CLUB)'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구은행은 각 영업점에서 추천받은 여성고객 중 CEO, 명예지점장, 우수고객, 사회활동가 등 60명을 회원으로 선발해 6개월간 강좌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원들은 강의기간 동안 재테크, 이미지 메이킹, 건강관리 등에 대한 강의를 듣고, 여성의 삶에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교류를 할 계획이다.
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개강식에 참여해서 부드러운 것이 강한 것을 이긴다는 유능제강(柔能制剛)을 주제로 'DGB 레이디클럽'의 개설 취지를 설명했다.
하춘수 은행장은 "21세기는 여성의 부드러운 감성과 지적인 카리스마"가 각광받는 시대"라면서 "시대적 조류에 발맞춰 'DGB 레이디클럽'을 개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뿐 아니라 나아가 국내 최고의 고품격 여성 클럽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