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규 뉴욕 특파원] JD 파워 앤 어소시이츠는 22일(현지시간) 7월 미국의 자동차 판매대수가 연율로 1220만대에 달하고, 소매판매 대수도 연율 940만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같은 전망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4% 늘어난 것이다.
JD파워는 지난 수개월간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7월 실적 호조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안도감을 표했지만 "아직 낙관은 이르다"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JD파워는 7월 판매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연간 판매 전망은 1,180만대에서 1,170만대로, 소매판매 예상은 950만대에서 94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
이같은 전망치는 지난해 동기에 비해 4% 늘어난 것이다.
JD파워는 지난 수개월간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7월 실적 호조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되며 안도감을 표했지만 "아직 낙관은 이르다"는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JD파워는 7월 판매 강세 전망에도 불구하고 연간 판매 전망은 1,180만대에서 1,170만대로, 소매판매 예상은 950만대에서 940만대로 하향 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