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 기자] 대우조선해양이 초대형 원유운반선 4척을 수주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오전 9시 58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 (2.06%)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4억4000만 달러(53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길이 333m, 폭 60m의 크기에 32만t의 원유를 운반할 수 있는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오는 2013년 10월까지 건조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원유운반선 11척 등 총 74척을 보유한 AET는 연내에 추가로 발주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21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조선해양은 오전 9시 58분 현재 전일대비 400원 (2.06%)오른 1만9800원에 거래중이다.
전일 대우조선해양은 말레이시아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4척을 4억4000만 달러(5300억원)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길이 333m, 폭 60m의 크기에 32만t의 원유를 운반할 수 있는 이 선박은 옥포조선소에서 오는 2013년 10월까지 건조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현재 원유운반선 11척 등 총 74척을 보유한 AET는 연내에 추가로 발주할 가능성이 있어 추가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