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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명리조트 여름 성수기 특별 분양

기사입력 : 2010년07월16일 10:24

최종수정 : 2010년07월16일 10:24



대명리조트가 고객과 함께해 온 31주년을 맞아 특별회원을 모집한다.

주 5일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급변하는 레저 환경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입장에서 제일 우선시되는 재산권을 보장하고 동시에 다양한 혜택과 최고의 서비스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특별상품이다.

분양상품으로는 스위트형과 패밀리형, VIP용 소노펠리체가 있으며, 일시불 가입시 약7~10%정도 할인혜택과 동시에 분양즉시 회원 앞으로 소유권 등기이전을 할 수 있다.

이번 특별상품은 1/12지분,1/6지분(소노펠리체)등기제 분양이므로 법적 재산권을 100% 보장 받으며,다양한 회원혜택과 함께 가입자격도 개인분양시-기명,무기명 및 손비처리가 가능한 복리후생 차원의 법인 명의로도 분양을 받을 수 있다.

회원가입시 골프,스키,오션월드 및 각 지역 아쿠아시설의 무료 및 할인혜택이 신규 특별혜택으로 부여되며 가입과 동시에 전국의 대명리조트 8곳(설악, 경주, 양평, 홍천, 양양, 변산, 단양, 제주)직영리조트와 2곳의(해운대, 도고)체인콘도 및 홍천, 설악 퍼블릭골프장을 할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4곳의 호텔 및 제주 크라운CC, 제주 제피로스 CC, 제주 에코랜드 CC, 경북예천 한맥 CC를 할인가격으로 이용 가능하다.

법인회원을 위한 세미나실,연회장,각종 부대시설이 완벽하게 갖춰져있어 비즈니스에도 활용도가 높다.

대명레저산업(주)의 장점은 편리한 예약시스템과 철저한 회원관리다.

리조트를 이용시 불편함이나 번거로움이 전혀 없도록 각 회원담당자가 최초 계약에서부터 예약관리까지 철저하게 1:1담당제로 회원을 관리한다. 모든 회원들이 최고의 품격을 가지고 가족과 여유로움을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산, 바다, 온천, 스키 그리고 4계절이 함께하는 곳 대명리조트에서 삶의 여유를 즐기고 싶다면 바로 지금이 바로 대명리조트 회원권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별회원모집에 대한 분양 안내책자(카다로그)를 받아보고 싶으면 대명리조트 본사:(02)2222-5904 로 문의를 하면 자료 수령 후 상담을 받을 수 있다.(24시간 상담가능)

국내 최고급 VVIP리조트인 비발디파크 단지 내 소노펠리체도 성황리에 분양중에 있다.

연간 60일을 사용하며 실버(40평),골드(51평),로얄A(58평-마감),로얄B(95평-마감예정)형으로 회원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리조트이다.

골프, 승마, 스키, 오션월드등 다양한 혜택과 더불어 다양한 문화 행사가 열리고 있다.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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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美민주 전대 연설 "패배자는 트럼프…꼭 이겨달라"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조 바이든 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연설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맹공격하면서, 재집권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19일(현지 시각)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마지막 연사로 무대에 오른 바이든 대통령은 장녀 애슐리의 소개를 받고 등장하며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지난 50년 정치 인생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연설로 기록될 이날, 바이든 대통령은 연설 초반부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들을 쏟아냈다.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연설 중이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4.08.20 kwonjiun@newspim.com 트럼프 전 대통령의 승복 거부로 일어난 1·6 의회 습격 사태를 언급하며 "민주주의 수호에 중요한 변곡점이고 지금 우리가 내리는 결정이 미국은 물론 전 세계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승리하면 "재집권 첫날부터 독재자가 될 것"이라면서 절대 그렇게 둘 수 없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는 미국이 실패를 거듭하고 있다고 주장하는데 미국이 아니면 어느 나라가 세계 리더십의 키를 쥘 수 있겠나"라고 반문했다. 또 "이민자가 '더러운 피'라 말하는 트럼프와 달리 우리는 이민자를 적대시하지 않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바이든 대통령은 트럼프가 미국을 쇠퇴하는 나라라며 자신의 고령 문제를 지적한 것을 두고 "패배자는 다름 아닌 트럼프"라고 비난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또 전국적으로 폭력 범죄가 감소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한 후, 해리스를 칭찬하며 도널드 트럼프의 최근 범죄 유죄 판결을 지적하기도 했다. 그는 "살인율이 역사상 어느 때보다 빠르게 떨어지고 있고, 폭력 범죄는 50년 넘게 가장 낮은 수준으로 줄었다"면서 "우리가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가 아닌 검사 출신을 백악관에 두면 범죄는 계속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몇 차례 발음이 꼬여 연설 도중 멋쩍은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준비된 대본에서 수차례 벗어났기도 했다. 일례로 바이든은 "내가 이렇게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살아 있는 사람 중에서 나만큼 외국 지도자들의 이름을 잘 알고 친밀한 사람은 없을 것"이라며 고령 논란에 대해 농담하기도 했다. 연설 말미에 그는 카멀라 해리스야말로 "아이들이 존경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존경할 수 있는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바이든은 "(대통령인) 내 직업을 사랑하지만 내 나라를 더 사랑한다"면서 민주주의를 수호해야 하기 때문에 (대선 후보에서) 기꺼이 물러날 수 있었다며 "트럼프를 이겨 달라"고 당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바이든 연설 내용을 실시간으로 전하면서 이날 역사적 연설 자리에서 그가 언급한 내용들은 새로울 것이 없는 다소 진부한 내용이었다고 평가했다. kwonjiun@newspim.com 2024-08-20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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