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재명·한동훈' 초반 주도권 싸움에 '민생 정책' 급물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한동훈, 보수 약점 '격차 해소' 제안…이재명은 세제 개편도 주장
25일 양당 대표 회동서 지구당 부활, 세제 개편 등 논의 가능성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에 이어 더불어민주당도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대표 체제가 구성되면서 차기 대선주자들의 초반 주도권 경쟁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여야의 유력 주자인 한동훈·이재명 대표가 총선 4개월 만에 등판하면서 두 사람의 대결 구도는 본격화됐다. 이들의 경쟁 결과에 따라 두 후보의 대선 레이스뿐 아니라 대선구도에 커다란 변화가 생길 수 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 leehs@newspim.com

두 대선후보의 초반 주도권 경쟁은 중도층 잡기를 위한 민생 대결로 나타나고 있다. 이종훈 평론가는 "뚜렷한 당 내 경쟁이 없음을 확인한 한동훈·이재명 대표는 이제 외연 확대를 선택하고 있다"며 "그것이 민생의 형태로 나타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먼저 두 대표의 오는 25일 회동에서 민생 정책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이번 대표 회동에서는 최근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전 국민 25만~35만원 지원법'의 재추진 등과 함께 채해병특검법과 지구당 부활 문제를 제안한 상태다.

국민의힘은 정쟁 정치 중단과 함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등 민생회복, 정치개혁 협의체 상설화 등을 제안할 예정이다.

여전히 이견은 크지만, 양 대표는 회동을 통해 민생 부분에서 상당한 합의를 거둘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 대표는 취임 전부터 '먹사니즘'을 강조하며 실용에 힘을 실었다. 이 과정에서 이 대표는 금투세, 종부세 완화 등을 내세우는 등 기존 야당의 문법과는 다른 주장을 하기도 했다.

한 대표 역시 보수 정당의 약점으로 여겨지던 격차 해소를 아젠다로 들고 나섰다. '격차해소특별위원회'를 신설하겠다며 성장뿐 아니라 분배에도 힘을 싣겠다는 입장인 만큼 민생 정책에서 양당의 이견차가 생각보다 줄어들 수 있다.

양당 대표 회동에서는 정쟁보다 이 대표와 한 대표가 큰 이견이 없는 지구당 부활, 국민의힘이 주장하는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비롯한 세제 개편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전망이다.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자영업자, 소상공인 지원 등도 급물살을 탈 수 있다.

이 평론가는 "두 대표의 중도층 표심 정책으로 민생 정책의 처리가 빨라질 가능성이 있다"며 "이재명 대표가 먹사니즘으로 한발 앞서 치고 나갔는데 한동훈 대표 역시 자기의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그동안의 여야 갈등으로 22대 국회에서는 민생 정책의 처리가 쉽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민생을 무기로 중도층 공략에 나선 양 대표의 경쟁이 민생 정책 처리라는 결과로 나타날지 주목된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낮 39도 극한 폭염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발효된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한낮 최고기온은 3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강원남부내륙과 충북북부에는 곳에 따라 5~10mm 소나기가 내리겠다. 월요일인 3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이 39도까지 올라 무덥겠다. 사진은 따가운 햇볕을 맞으며 이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뉴스핌DB]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로 예상된다. ▲서울 26도 ▲인천 26도 ▲수원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청주 26도 ▲대전 25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대구 26도 ▲부산 27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32~39도로 예상된다. ▲서울 37도 ▲인천 34도 ▲수원 36도 ▲춘천 35도 ▲강릉 34도 ▲청주 37도 ▲대전 37도 ▲전주 36도 ▲광주 39도 ▲대구 39도 ▲부산 35도 ▲울산 35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m, 남해 앞바다 0.5~1.0m, 동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오전, 오후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jason14@newspim.com 2026-08-03 06:30
사진
정청래, PK경선 승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부산·울산·경남 순회경선에서 김민석 후보에 승리하며 2일 기준 권리당원 누적 득표 1위로 올라섰다. 전날 충청권 경선에서 김 후보에게 근소하게 밀렸던 정 후보는 이날 울산·부산·경남 투표 결과를 더한 누적 집계에서 김 후보를 1211표 차로 앞질렀다. 다만 두 후보 간 누적 득표율 격차는 0.99%p에 불과해 초반 경선부터 치열한 접전 구도가 형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부울경 합동연설회를 마친 뒤 울산·부산·경남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부울경 투표자수는 총 5만3993명이다. 부울경 투표에서 정 후보는 2만5189표를 얻어 46.65%를 기록했다. 김 후보는 2만3675표, 43.85%로 뒤를 이었다. 송영길 후보는 5129표, 9.50%였다. 정 후보는 울산에서 4054표로 김 후보(4337표)에 뒤졌으나 부산에서 1만345표를 얻어 김 후보(9182표)를 앞섰다. 경남에서도 정 후보는 1만790표를 기록해 김 후보(1만156표)를 눌렀다. 전날 충청권에서는 김 후보가 3만632표, 45.05%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3만329표, 44.61%로 303표 차 2위였고, 송 후보는 7027표, 10.34%를 기록했다. [부산=뉴스핌] 김현우 기자 = 송영길·정청래·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백스코 컨벤션홀에서 열린 당대표·최고위원 합동연설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08.02 khwphoto@newspim.com 충청권과 부울경 결과를 합산하면 정 후보는 5만5518표, 45.51%로 누적 1위에 올랐다. 김 후보는 5만4307표, 44.52%로 2위다. 송 후보는 1만2156표, 9.97%를 기록했다. 정 후보와 김 후보의 누적 격차는 1211표에 불과하다. 전날 충청권에서 김 후보가 근소하게 앞섰지만, 정 후보가 부울경에서 1514표를 더 얻으며 하루 만에 순위를 뒤집은 셈이다. 민주당은 앞으로 남은 지역 순회경선과 대의원·일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반영해 최종 당대표를 선출할 예정이다. oneway@newspim.com 2026-08-02 19:5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