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 기자] 서울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27일까지 시중에 유통중인 생수 76건을 수거 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판정했다.
9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중에 유통중인 먹는샘물 69건과 먹는해양심층수 7건을 수거해 납, 카드뮴 등 먹는샘물은 50개 항목, 먹는해양심층수는 51개 항목에 대해서 수질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 브롬산염 항목 부적합으로 문제가 됐던 5개 제품도 이번 검사에서 검사제품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유통 중인 먹는물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9일 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시중에 유통중인 먹는샘물 69건과 먹는해양심층수 7건을 수거해 납, 카드뮴 등 먹는샘물은 50개 항목, 먹는해양심층수는 51개 항목에 대해서 수질검사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09년 11월 브롬산염 항목 부적합으로 문제가 됐던 5개 제품도 이번 검사에서 검사제품 모두 수질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안심하고 마실 수 있게 됐다.
시는 앞으로도 유통 중인 먹는물을 지속적으로 수거검사 하여 시민들이 안전한 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